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죠나단 죠스타 (문단 편집) == 능력 == * '''초인적인 신체능력''' 생전 기준으로 스탠드가 없는 대신 육체적 능력이 '''역대 죠죠 중 최강'''이다.[* ASB에선 아예 스피드, 파괴력이 A급인 스탠드들과 러쉬 대결을 펼친다. EOH에선 [[쿠죠 죠타로]]도 '''"스탠드 유저가 아니라서 다행이다."'''라고 말했고 4부의 죠타로는 자신 이상의 파워를 지녔다고 짐작하기도 했다. 사실 생각해 보면 스탠드의 등장으로 육탄전을 스탠드가 대신 해주는 3부 이후 죠죠들과 달리 죠나단과 죠셉은 자기 몸으로, 그것도 인간을 훨씬 뛰어넘는 존재들과 싸워야 했으므로 당연히 이들보다 신체 능력이 월등히 좋아야 하며, 그중에서도 힘 싸움보단 여러 가지 도구와 [[야바위]]로 트리키하게 싸우는 것을 선호하는 죠셉보다 순수하게 본인 체력만으로 정정당당하게 전투하는 죠나단이 더 신체 능력이 뛰어나야 이야기가 제대로 성립된다. 실제로 작가가 밝힌 죠죠들의 능력치 설정(3점 만점)에 따르면 체력 부문에서 죠셉, 죠타로는 2점을 기록하고 죠스케, 죠르노는 1점을 기록한 반면 죠나단만 유일하게 3을 기록했다. 죠르노는 딱히 신체능력이 부각되는 부분은 없다만 죠스케는 180cm, 85kg에 건장한 근육질 몸에 100kg 넘는 초고도비만인 시게찌를 멱살을 붙잡고 들어올리는 등 상당한 근력, 체력을 보여주고 죠타로는 모든 능력이 일반인 수준에선 비교하기 힘든 초인. 죠셉은 전성기 시절 기준 석가면의 흡혈귀랑 육탄전을 벌이는게 가능한 인간이다. 이런 후대 죠죠들 보다 명백하게 신체적 능력치가 뛰어나단건 정말 엄청난 수준. ][* 다만 수행 이후의 죠셉 같은 경우는 시생인이나 돌가면의 흡혈귀보다도 더 강력했던 기둥 속 사내들과 싸워야 했기 때문에 죠나단보다 약한가? 하고 단정할 순 없다. 실제로 죠셉도 파문만 충분하다면 평범한 돌가면의 흡혈귀쯤은 속임수 없이도 손쉽게 때려눕힐 수 있다. 도리어 보면 혹독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한 죠셉 쪽이 순수한 파문의 연도는 훨씬 높을 수도 있다. 다만 죠셉은 육탄전이나 파문보다 계략과 야바위로 승부를 보는 타입이기에 굳이 육체적 능력이 뛰어나든 말든 거의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 계략보다는 육탄전을 선호하는 죠나단이 더 부각된다.] 유소년기부터 또래 간의 복싱 대결에서 디오 이외에는 맞설 이가 없을 정도로 주먹 실력이 뛰어났다. TVA에선 디오가 에리나에게 저지른 악행을 알고 분노해 디오를 조지러 집으로 달려갈 때 달려가는 죠나단을 1인칭 시점으로 보여주는데, '''본인 키보다 높은 분수대 위를 훌쩍 뛰어넘어가는''' 묘사가 있었다. 성인이 된 이후 대학생 시기에는 럭비 경기에서 상대 선수 세 명을 매달고도 멀쩡히 달려가는 근육남이 되어 있었다. 그것도 모자라 디오와의 첫 대결에서는 자신과 비슷한 체격을 가진 디오를 한 손으로 들어서 1층에 내다꽂는 괴력을 선보였으며, 파문 능력도 없이 [[돌가면의 흡혈귀]]가 된 디오를 물리친 적도 있다.[* 당시에는 파문을 쓰지 못했던만큼 스펙에서 밀렸기에 어느정도 계략으로 승부를 본 면이 있지만, 잘 훈련된 경찰이나 실전 경험 두둑한 스피드왜건도 손도 못 써보고 당한 것을 고려해 보면 대단하다는 점은 여전하다. 또한 이 계락이란 것도 죠나단의 탈인간급 신체능력이 뒷받침해줘서 겨우 성공한 것이다. 저택에서 흡혈귀의 육탄전에 직방으로 맞은 묘사가 여러번인데 다른 죠죠였다면 사망으로 끝날 부상을 입고도 계속 싸웠다. 더구나 이 전투란 게 마냥 피하며 소극적으로 싸운 것도 아니고 총알도 피하는 흡혈귀에게 다가가 나이프를 쑤셔박고, 혁대를 발목에 휘감은 뒤 끌어당겨(이때 돌벽에 박아넣었던 디오의 손이 '''돌덩이를 쥔 채 뽑혀나온다.''') 빠져나가지 못하게 단단히 붙잡은채로 함께 낙하해서 여신상이 든 창에 쳐박아 꿰어버리는데 이 정도면 계략이 아니라 신체능력으로 이겼다고 해도 된다.][* 참고로 돌가면의 흡혈귀의 스펙은 정권으로 내지르는 순간파괴력은 2000~4000kg/㎠, 그리고 다리힘은 3배. [[돌가면의 흡혈귀]]가 된 직후의 [[부랑자|부랑자(죠죠의 기묘한 모험)]]이 보여준 것처럼 흡혈귀의 힘은 펀치로도 현대식 석조 건물의 벽을 산산조각내고 [[디오 브란도|평체 100kg에 가까운 장정]]을 스치는 것만으로도 날려버릴 수 있는데 이런 위력을 맨몸으로 버틴 것이다. 심지어 한번은 헛방이 아니라 정곡으로 맞춘 니킥을 맞았는데 평범한 사람은 여기서 말 그대로 박살나 신원 불명의 시신이 되겠지만 죠나단은 이걸 잠시 고통스러워 하고 버텼다.] 이후 체펠리에게 파문을 배우면서 원래도 강했던 신체능력이 더욱 향상되었으며, 체펠리의 생명 에너지를 넘겨받고 파문의 힘이 크게 증폭된 이후로는 검격으로 절벽을 갈라 무너뜨리고 손가락만으로 집채만한 바위를 들어올리거나 부숴버릴 수 있는 괴력의 [[시생인]] 타커스조차 어찌할 수 없는 두꺼운 쇠사슬을 '''완력으로 잡아당겨 끊어내기'''까지 했으며 공격해오는 [[타커스]]의 팔을 손날로 받아쳐 절반으로 찢어버렸다. 인간일 적부터 전설적인 일화를 남긴 초인 타커스가 [[시생인]]이 되어 [[돌가면의 흡혈귀]]를 웃도는 수준의 근력을 보여줬지만 죠나단은 그마저도 정면에서 압도해버린 것. 즉 이 시점부터 죠나단의 신체능력이 돌가면의 흡혈귀를 능가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연출을 뒷받침하듯 디오와의 마지막 결전에서는 흡혈귀 특유의 터무니없는 근력과 기화냉동법을 통한 방어를 힘으로 뚫어버리고 그대로 디오에게 결정타를 먹였다.[* 불을 이용한 기화냉동법의 파훼법이 핵심처럼 다뤄져서 놓치기 쉽지만, '''엄연히 디오는 양 손으로 죠죠의 공격을 막아내려 하고 있었는데 이를 한 손의 힘만으로 뚫어버린 것이다.''' 죠나단이 한 건 기화냉동법의 파훼를 위해 손에 불을 붙인 것 뿐이었고, 디오는 이런 죠나단의 주먹을 양 손으로 막으려다 뚫렸다. 1부와 2부에 등장한 파문전사 전체를 통틀어도 돌가면의 흡혈귀처럼 인간을 아득히 초월한 존재를 순수한 힘으로 압도한 인간은 죠나단이 유일하다. 심지어 이때 죠나단은 디오가 있는 윈드나이츠 로드의 고성에 이르기까지 브루포드와 타커스, 괴인 두비와도 싸우느라 연전의 연전을 거듭한 상태여서 파문의 회복력을 고려해도 많이 지친 상태였던 데에 비해 디오도 저택의 화재때 입은 상처가 남아있긴 했지만 비교적 오랜 시간동안 회복을 하면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여유롭게 죠나단을 기다린 상태였다.][* 죠셉 역시 돌가면의 흡혈귀들을 때려눕힐 정도로 엄청난 신체 능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이 흡혈귀들은 힘이든 능력이든 디오에 비하면 격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 '''[[파문(죠죠의 기묘한 모험)|파문]]''' 죠나단의 파문전사로서의 자질은 죠셉과[* 죠셉의 재능도 죠나단으로부터 격세유전된것이다.] 리사리사, 티베트의 파문전사들을 모두 능가하는 '''역대 최강의 재능을 가졌다.''' 죠나단의 재능은 최소 20년 이상 파문 능력을 수행한 베테랑 파문술사인 체펠리 남작이 개화해주었다고는 해도 아주 미약한 양의 파문만으로 골절된 팔을 고치는 것도 모자라 죽어버린 나무에 꽃까지 피울 정도로 뛰어난 수준이고, 별다른 가르침없이 힌트만으로 '''즉석에서 선도 오버드라이브를 터득해''' 흡혈귀가 된 잭 더 리퍼를 일격에 쓰러뜨렸다. 게다가 나중에는 이 '''체펠리의 파문까지 전부 이어받아''' 파문의 총량과 출력까지 증대된다. 원래 파문 자체만이 아니라 야바위를 통한 트릭키한 전술을 주류로 삼고, 파문도 이것과 함께 병행하는 식으로 응용하는 죠셉과는 다르게 죠나단은 파문 자체의 응용력이 뛰어나다. 아예 항목이 따로 있을 정도로 많은 파문 기술의 바리에이션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파문 전사에 비해 뒤떨어질 점이 전혀 없다. * '''폭발적인 정신력과 임기응변''' 역대 죠죠들이 지닌 엄청난 정신력을 최초로 선보인 인물. 위기 상황에서 폭발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엄청난 대응력과 전투 센스를 발휘한다.[* 피지컬이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않는 죠셉이 죠나단 못지않은 뛰어난 파문 능력을 가진 것처럼 육탄전이 부각되는 죠나단도 죠셉 못지 않은 뛰어난 머리를 가졌다고 할 수 있다.] 디오가 막 흡혈귀로 각성한 상태일 때 저택을 불태운 상태에서 지붕까지 디오를 유인하고, 흡혈귀 디오를 몰아붙여 함께 화염 속으로 몸을 던질 정도로 담력이 크며 디오에게 떨쳐졌을 때도 부러진 철창의 파편과 벨트를 활용하여 추락을 막는 것도 모자라 집의 지형을 무의식적으로 이용해서 죠스타 가문의 수호신이라는 자애의 여신상의 창에 디오를 꽂아넣어 무력화시킨 뒤 불타 죽기 직전까지 몰아넣은 적이 있다. 심지어 이때의 죠나단은 파문의 존재 자체도 모르는 일반인 상태였다. 디오는 이때 이후로 죠나단의 폭발력을 경계했고, [[DIO]]로 되살아난 뒤에도 죠스타가(죠나단의 핏줄)는 방심할 수 없다며 신중에 신중을 가했다.[* DIO의 경우 죠셉의 피를 흡수하기 전까지는 100년이 지나서도 죠나단의 육체와 자기 목을 완전히 결합시키지 못했다.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통해 더 월드를 얻을 때도 죠나단의 육체 역시 따로 스탠드를 얻게 되었을 정도. 스탠드가 정신 에너지를 구현화한 파워의 비전임을 감안해 보면 목이 잘리고 없는 육체에 남은 죠나단의 잔여 정신력이 DIO의 정신력과 비교해 더 뛰어났으면 뛰어났지 결코 꿇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흑기사 브루포드와의 싸움에서 죠나단의 임기응변 능력이 드러나는데, 브루포드의 머리카락에 혈액이 빨려 파문을 제대로 낼 수 없자 불꽃 속성의 파문으로 머리카락을 불태웠고, 물 속에 빠져서 호흡을 할 수 없는 극한상황 속에서 밑바닥 쪽에 위치한 바위를 들어올려 한순간이나마 산소를 얻어냈고, 그것으로 파문호흡법을 사용해 수중 속성의 파문을 방출하여 추격해오는 브루포드를 날려버린다. 그러고도 브루포드가 포기하지 않고 죠나단의 전신을 머리카락으로 묶어서 칼을 휘두르지만 죠나단은 곧바로 다리를 쳐올려 검격을 막아냄과 동시에 강철을 타고 전해지는 금속 속성의 파문을 주입하여 역공, 브루포드의 오른팔을 녹여버린다. 그리고 마무리로 황매화빛 파문질주를 먹여 브루포드를 무력화시키는데 성공한다. 디오와의 2차전에서는 디오의 기화냉동법에 의해 파문 공격이 통하지 않자 글러브에 불을 붙여 화력을 올리는 방법으로 기화냉동법을 뚫어냈다. 또한 죽은 줄 알았던 디오의 기습에 당황한 나머지 목을 공격당해 파문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체내에 남은 아주 미약한 파문으로 죽은 좀비 왕 첸을 끔살, 조작하여 증기 기관선을 침몰시키는 것으로 디오를 100년 동안 심해 속으로 봉인시키는데 성공한다. 이러한 전투센스 덕분에 압도적인 피지컬에 묻히는 감이 있기는 해도 사실 죠셉과는 타입이 다를 뿐 죠나단 또한 굉장히 뛰어난 지략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죠셉이 큰 틀을 그리면서 적을 속여 함정에 빠뜨린 뒤 '''확실한 승리를 받아가는 책사'''라면 죠나단은 극한의 상황에서 뛰어난 임기응변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역전의 용사'''다.] 파문을 깨우치기 전이고 돌가면의 흡혈귀에 대해 아는 것이 없음에도 기존에 자신이 해왔던 연구[* 사람을 죽게 만들 수 있다는 윤리적 문제로 실험을 할 수는 없었지만 연구 일지에 돌가면이 인간의 잠재 능력을 개방시키기 위해 만들어졌을 거라는, 진실에 가까운 수준까지 연구를 진행했었다.]와 디오의 급격한 변모를 토대로 디오가 돌가면으로 뇌를 자극해 [[돌가면의 흡혈귀|인간 이상의 초생물]]이 되었다는 것과 뇌를 파괴하면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바로 추론해 냈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